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86 역대상 꼭 알아야할 3가기 사건 : 뿌리를 찾는 역사와 예배의 회복 성경 **역대상(1 Chronicles)**은 열왕기상·하와 겹치는 역사를 다루는 듯 보이지만, 그 관점과 목적은 확연히 다릅니다. 열왕기가 '왜 우리가 망해서 포로가 되었는가?'라는 반성적 성격이 강하다면, 역대상은 포로에서 돌아온 백성들에게 '우리는 누구이며, 어떻게 다시 시작할 것인가?'라는 정체성 확립과 소망을 주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1. 서론: 뿌리를 찾는 역사와 예배의 회복역대상의 시작은 다소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족보'로 시작됩니다(1장~9장). 아담부터 시작해 바벨론 포로에서 귀환한 세대까지 이어지는 이 방대한 족보는, 비록 나라를 잃고 고통받았을지라도 이스라엘은 여전히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백성이라는 신앙적 정통성을 일깨워줍니다.역대상은 북이스라엘의 역사는 거의 생략하고, 오직 .. 2026. 1. 4. 열왕기하 꼭 알아야 할 3가지 사건 : 멸망 속에서도 피어나는 소망 성경의 열왕기하(2 Kings)는 통일 왕국이 솔로몬 사후 남북으로 갈라진 후, 두 나라가 결국 멸망에 이르는 과정을 담은 비극적이면서도 교훈적인 역사서입니다. 이 책은 인간의 불순종과 하나님의 심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어지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극명하게 보여줍니다.열왕기하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서론적 배경과 핵심적인 3가지 사건을 중심으로 내용을 정리해 드립니다.1. 서론: 쇠락의 역사와 하나님의 선지자들열왕기하는 엘리야 선지자가 회리바람을 타고 승천하는 장면으로 시작하여, 남유다가 바벨론에 의해 멸망하고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되는 비극적인 결말로 끝을 맺습니다. 이 책의 전체적인 흐름은 **'영적 타락에 따른 국가적 몰락'**입니다.북이스라엘과 남유다의 왕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느냐, 혹은 우상을 .. 2026. 1. 4. 열왕기상 꼭 알아야 할 3가지 사건 : 지혜와 분열, 그리고 예언자의 사명 열왕기상(1 Kings)은 다윗 왕의 노년과 솔로몬의 즉위로 시작하여, 통일 이스라엘이 남과 북으로 분열되고 우상숭배의 길로 접어드는 과정을 다루는 성경의 핵심 역사서입니다. 사무엘하가 다윗 한 개인의 통치에 집중했다면, 열왕기상은 국가의 번영과 쇠퇴가 '하나님과의 언약을 얼마나 잘 지키느냐'에 달려 있음을 역대 왕들의 행적을 통해 보여줍니다. [서론] 지혜와 분열, 그리고 예언자의 사명열왕기상의 무대는 화려합니다. 다윗의 뒤를 이은 솔로몬은 이스라엘 역사상 유례없는 부강함과 지혜를 누리며 예루살렘 성전을 완공합니다. 하지만 그 화려함 이면에는 불순종의 씨앗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열왕기상은 왕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이방 신을 섬길 때 나라가 어떻게 무너지는지를 가감 없이 기록합니다.특히 이 책은 단순히 왕.. 2026. 1. 3. 사무엘하 꼭 알아야 할 3가지 사건 : 내 마음에 합한 사람 사무엘하(2 Samuel)는 통일 이스라엘 왕국의 황금기를 이끈 다윗 왕의 통치사를 다루는 구약 성경의 핵심적인 역사서입니다. 사울 왕의 죽음 이후 다윗이 왕위에 오르는 과정부터, 왕권의 확립, 그리고 인간적인 범죄와 그로 인한 고난을 가감 없이 기록하고 있습니다.다윗이라는 인물의 영광과 오점을 동시에 비추며, 하나님의 약속이 어떻게 역사 속에 실현되는지를 보여주는 사무엘하의 핵심 사건 3가지를 정리해 드립니다.[서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 다윗의 통치기사무엘하의 시작은 슬픔과 변화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사무엘상이 이스라엘의 첫 번째 왕 사울의 비극적인 종말을 다뤘다면, 사무엘하는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내 마음에 합한 사람' 다윗이 이스라엘의 진정한 왕으로 우뚝 서는 과정을 그립니다.다윗은 단순히.. 2026. 1. 3. 사무엘상 꼭 알아야 할 3가지 사건 : 사무엘의 부르심, 다윗과 골리앗 사무엘상은 이스라엘의 역사가 '사사 시대'라는 혼란기에서 '왕정 시대'라는 새로운 체제로 넘어가는 거대한 전환점을 다룹니다. 이 책은 단순히 과거의 기록이 아니라, 인간의 야망과 하나님의 주권이 어떻게 충돌하고 조화를 이루는지를 보여주는 드라마틱한 서사시입니다.서론: 과도기의 이스라엘과 세 인물사무엘상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있어 가장 불안정하면서도 역동적인 시기를 배경으로 합니다. 각기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던 사사 시대의 끝자락에서, 이스라엘은 주변 강대국(특히 블레셋)의 위협에 직면하며 "우리에게도 왕을 달라"는 요구를 하기 시작합니다.이 책의 서사는 크게 세 명의 주인공을 축으로 전개됩니다.사무엘: 마지막 사사이자 최초의 선지자로, 왕정의 기틀을 마련한 인물.사울: 이스라엘의 초대 왕으로 세워졌.. 2026. 1. 1. 룻기 꼭 알아야할 3가지사건 : 상실과 회복의 시작 성경 **룻기(Ruth)**는 사사 시대의 암울하고 혼란스러운 배경 속에서 피어난 한 편의 아름다운 수채화 같은 이야기입니다. 전쟁과 배교가 난무하던 시대에 '헤세드(인애/친절)'와 '구속(Redemption)'이 무엇인지 극적으로 보여주는 이 책은, 비록 4장밖에 되지 않는 짧은 분량이지만 구속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룻기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3가지 핵심 사건과 그 신학적 의미를 정리해 드립니다.서론: 흉년의 땅에서 베들레헴으로 (상실과 회복의 시작)룻기는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에"라는 문장으로 시작됩니다. 이는 영적으로 어둡고 도덕적으로 타락한 시대였음을 암시합니다. 베들레헴에 닥친 흉년을 피해 모압 땅으로 떠났던 엘리멜렉 일가는 그곳에서 남편과 두 아들을 모두 잃는 참담한 비극을 맞.. 2025. 12. 31.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48 다음